트라피체 브로켈 말벡 2020 (Broquel Malbec, Trapiche)-홈플러스 1만원대 가성비 레드와인

트라피체 브로켈 말벡 2020 (Broquel Malbec, Trapiche)-홈플러스 1만원대 가성비 레드와인

오늘은 처음으로 와인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고 마시게 된 아르헨티나 와인 - 트라피체 브로켈 말벡 2020 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홈플러스에서 어떤 와인이 좋을까 찾아보다가 접하게 된 레드와인입니다.
아르헨티나 와인이 조금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마셔보니 왜 가성비 와인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저에게 첫인상은, 살짝 바디감 있으면서도 향이 진하다 입니다.

목 차 
1. Wine Information
2. Wine Taste
3. TMI (와이너리, 품종 등)

 

브로켈 말벡 비비노 평점

Wine Information

강렬한 퍼플 레드 컬러와 루비 컬러. 빨간색과 검은색의 신선한 과일, 꽃 노트, 흙빛 미네랄의 향기와 우아한 스모키 향기

와이너리 : 트라피체 (Trapiche)
품종 : 말벡 (Malbec)
원산지 : 아르헨티나, 멘도자
알코올 : 14%
Vivino 평점 : 3.8점
구매처 : 홈플러스
가격 : 1만 원대 후반

푸드 페어링 : 구운 붉은 고기, 스튜, 버섯 소스를 곁들인 파스타, 치즈

 

Wine Taste

풍부하고 매콤한 미각으로 길고 쾌적한 마무리

Light        ○○○○●○   Bold
Smooth   ○○●○○○   Tannic
Dry           ○●○○○○   Sweet
Soft          ○○●○○○   Acidic(산성)

 

TMI

 가. 트라피체 (와이너리)

  - 아르헨티나 멘도사의 안데스 산맥 기슭에 위치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1883년도)
  - 해발 2,952피트와 3,937피트 사이에서 선택된 25년 된 포도밭에서 생산

트라피체 와이너리

나. 브로켈

  - 와이너리를 일군 가족의 유산을 상징하고, '방패'를 의미하는 단어

 

다. 말벡 품종

  - 원래 프랑스 보르도 포도인 말벡은 프랑스인이 대략 1853년에 아르헨티나로 가져옴
  - 프랑스에서는 블렌딩 포도로 주로 사용되었지만 아르헨티나에서는 말벡이 대표적인 품종
     (말벡을 재배하기 좋은 기후와 환경이라고 하네요. 건조한 기후, 풍부한 일조량, 높은 고도)

말벡 품종

트라피체 와이너리 공식홈페이지에서는 아래와 같이 브로켈 말벡을 소개하네요.

특유의 바이올렛 아로마가 특징인 Malbec은 블랙베리, 블랙 체리, 자두, 흙내음, 가죽 또는 화이트 페퍼와 블랙 페퍼의 특성으로 더욱 복합적인 향신료의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풍부한 색상, 균형 잡힌 산도 및 풍부하고 무성한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trapichewines-usa.com]

브로켈 말벡 수상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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